대한항공 투자 결과 아시아나 항공 여행 수혜주 주식

대한항공 주식에 대한 최근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동향

대한항공의 주가는 최근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52주 최고가인 2만 6400원 대비 16% 하락한 수준입니다.
올해 들어서도 주가는 7% 하락한 상태입니다.

실적 현황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의 실적은 양호한 편입니다. 2024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 매출: 3조 822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
- 영업이익: 436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로 장거리 여객 수요의 가파른 회복에 기인합니다.

국제선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조 237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주노선의 호실적과 함께 일본과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레저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입니다.

항공화물 부문도 예상보다 선방했습니다.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99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에 그쳤습니다.

재무구조 개선

대한항공의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순외화부채: 2019년 85억 달러에서 현재 27억 달러로 축소
- 부채비율: 2019년 800% 이상에서 현재 200% 수준으로 하락[2]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대한항공은 유가와 환율 등 대외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졌습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전망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도 해결될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허가가 2024년 상반기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법무부(DOJ)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승인 절차는 10월 안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완료되면 대한항공의 실질 지분율은 81%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유럽/미국 슬롯 이관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원거리 노선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 관점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 한국투자증권
   재무구조 개선으로 대외변수에 덜 취약해졌다고 평가

- 미래에셋증권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불확실성 해소 전망, 여객과 화물 모두 수급 안정 예상.

- 이베스트투자증권
   항공 업종 내 최선호주로 평가, 꾸준한 비중 확대 전략 권고.

- 하나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제시.

- 대신증권
   유가와 환율 안정 시 빠른 반등 전망

향후 전망

대한항공은 향후 국내 유일의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구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지역별 여행수요 성수기가 달라 뚜렷한 비수기가 없고, 항공화물 사업도 보유하고 있어 타 항공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액은 2019년의 1.5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비용 증가 요인을 상쇄할 수 있는 성장성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주가는 12MF P/E 7배, P/B 0.7배 대로 P/B 밴드 최하단 수준에 머물러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비중확대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대한항공 주식은 현재 저평가 상태이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와 재무구조 개선, 그리고 여객 및 화물 수요 회복에 따라 향후 상승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유가와 환율 변동, 글로벌 경기 상황 등 외부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투자 평가는???

-19.60프로 입니다. ㅜ

추가 매수 예정입니다!!

큰 상승 기대합니다.